이번 세미나는 국산의료기기산업의 발전 전략을 논하기 위해 재단과 상생포럼이 주최/주관하는 세미나로 국산의료기기의 내수시장 확대 및 해외 수출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는 오전, 오후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오전 세미나는 ‘병원-기업 상생협력’을 주제로 한 ‘스마트의료기기 상생협력 세미나’이며, 세미나 시작은 재단 한중석 운영위원장의 개회사이고 이후 발표자와 발표주제는 ▲재활공학연구소 강성재 책임연구원 ‘재활공학산업의 병원-기업 상생협력 전략’ ▲고려대학교 오창현 교수 ‘임상연구와 의료기기 개발의 선순환’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최병욱 교수 ‘의료의 미래와 AI’ ▲분당서울대병원 이호영 교수 ‘Open Innovation in SNUBH’ 이다. 발표 이후 ‘국내 스마의료기기 글로벌 선점을 위한 기업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패널토의가 진행되며 좌장은 재단 한중석 운영위원장이다.
그리고 14시부터 15시까지는 ‘스마트의료기기 상생포럼 제2차 총회’가 개최되며, 15시 30분부터 오후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 세미나는 ‘스마트의료기기 지속 성장’이라는 주제의 ‘스마트의료기기 지속 성장 세미나’로 상생포럼 이규성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된다. 개회사 이후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으로, 발표자와 발표주제는 ▲범부처전주시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법민 단장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사업 성과와 향후과제’ ▲DNV 엄수혁 전문위원 ‘2017/745 MDR에 따른 의료기기 유럽인증 동향과 미래’ ▲고려대학교 한근희 교수 ‘의료기기 사이버 보안 현황과 대응방안’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채민 본부장 ‘신의료기술 평가제도 개선 소개’ 이다.
마지막으로 세미나와 관련되어 재단 허영 부이사장은 “‘스마트의료기기 상생협력·지속 성장 세미나’는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상생협력과 지속 성장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의료기기 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재단과 상생포럼은 앞으로도 국내의료기기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병원-기업 상생협력 사업을 기획하고 수행하도록 하겠다”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로드쇼 참가 신청은 공지사항을 통해 하면 된다.
김지예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