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8일에 진행된 협약식에는 대외 기술 협력을 위해 미주 지역 출장 중인 강재승 대표 대신하여, 연구소장인 김예진 박사와 선임 연구원인 신슬기 박사가 대리 참석하였다.
엔테라퓨틱스는 '질병 치료 및 극복'을 목표로 항암/항염 치료 전문가, 나노 전문가, 독성 분석 전문가를 주축으로 설립되었으며, 새로운 정밀 의학 시장 개척과 주요 질병의 획기적인 치료제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엔테라퓨틱스는 6개의 대표적인 파이프라인 중에서 뇌종양 치료제와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 그리고 건선치료제 등 3개는 세계적인 CDMO사인 ARDENA를 통한 유럽 지역에서의 전임상과 임상 1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 10월 중으로 기존 투자사들을 비롯해 다수의 투자사들로부터 연구개발을 위한 추가 투자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임혜정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