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측에 따르면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에 투자를 확대해 시장 선점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자회사 '펫누리'를 통해 자체 반려동물 전문 건강검진센터 설립, 수의대와의 산학협동, 대형 AI 기업과의 협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이톡시 관계자는 "자회사 펫누리는 사료나 용품을 판매하는 커머스 중심의 기업이 아닌 플랫폼 중심의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주력사업인 게임 퍼블리싱 사업의 성공으로 흑자전환에 이어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한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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