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역은 9호선 역사 중에서 가장 출구가 많은 역으로 급행, 완행이 모두 운영되어 강서지역 주민민들의 교통편의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시 공공데이터 지하철 승하차 인원 통계에 따르면 매달 10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부민병원은 강서구 유일의 관절전문병원이자 종합병원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하용찬 병원장은 “부민병원은 60만 강서구 주민의 건강지킴이로 가양역을 부민병원역으로 사용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가양역에도 건강문화공간을 조성해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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