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중국 위해시에서 열린 제6회 한중혁신대회 기간 중 진행됐다.
양 기관은 △ 의약품 및 의료기기 기술개발 및 공동연구 협업, △ 의료분야 기업 교류사업 공동협력 추진, △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 협력, △ 국제 세미나 및 의료산업 전시회 추진 등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사항에 대해 협약했다.
양진영 재단 이사장은 “위해시는 서울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해 마음만 먹으면 교류가 매우 쉽다”면서 “국내 의료기업의 중국 진출을 돕기 위해 향후 WEGO그룹과의 협업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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