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동성제약국제전략실나원균실장,동성제약이양구대표이사,베트남IE컴퍼니공동대표(동성제약제공)
(왼쪽부터)동성제약국제전략실나원균실장,동성제약이양구대표이사,베트남IE컴퍼니공동대표(동성제약제공)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Re20(리투앤)이 베트남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성제약 Re20(리투앤)은 올 하반기 베트남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베트남 현지 글로벌 무역회사인 International IE Company (International Import and export manufacturing trading co., ltd)와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규모는 약 30억 원 상당이다.

동성제약 국제 전략실 관계자는 “지속 성장 중인 베트남 뷰티 시장과 신뢰도 높은 제품을 구매하는 현지 소비자들의 경향을 고려해 봤을 때 자사 브랜드 랑스에 이어 리투앤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라며 “베트남 내 유수 파트너와 함께 하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 브랜드 인지도 증대 및 수출 규모 확대까지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토스롱액(멀미약), 굿샷플러스(마시는 숙취해소제), 이지엔(염색약), 랑스(기능성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베트남에 유통하며 베트남 내 기업 인지도가 증대되고 있다. 이어 올 하반기에는 건강기능식품 등 신제품 수출을 연이어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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