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닉스에서 개발 중인 CX301은 파이프라인을 구성하는 핵심 플랫폼 기술인 이노서피스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합성된 세 번째 (CX111, CX213, CX301) 신규 물질이다. 이전 파이프라인 물질들과 핵심적인 차별점은 산화세륨 나노자임의 핵심 작동원리는 유지하는 동시에 표면 특성만을 변화시킴으로써 기존과 다른 생체 내 반응을 유도하는 것으로, 다년간의 노하우를 통해 개선된 공정과정을 도입하여 사업성을 상승시켰다고 전했다.
세닉스바이오테크 이승훈 대표는 “이번 물질특허 출원과 CAS 등록이라는 성과를 동시에 달성함으로써, 세닉스가 독보적 플랫폼 기술을 확보했음을 드러낼 수 있었다.”라며, “CX301이 국제적으로 새로운 화학물질(New chemical entity)임을 CX213과 함께 다시 한번 증명받았으며, FDA 1상 승인을 위한 비임상시험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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