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멀시파이즈는 더 나은 백내장 수술 결과와 높은 환자 만족도를 위해 적극적인 의료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일보한 장비 플랫폼 및 최신 백내장 수술 트렌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심포지엄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 안과 전문의 60여명이 참석했다.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신 수정체유화술 장비(The Latest Technology of Phaco Machine) ▲일상 수술의 역량 강화(Improve Daily Practice in OR) ▲알콘 비젼 스위트를 통한 백내장 수술 경험 변화(Transform your Experience with Alcon Vision Suite)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이도형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현준영 교수, 센트럴윤길중안과 윤길중 원장이 각 세션의 좌장을 맡았다.
한국알콘 서지컬 사업부 한동욱 대표는 “서지컬 아이케어 분야를 선도하는 알콘은 의료진들이 더 나은 수술결과를 낼 수 있도록 전문의 피드백을 반영한 관련 기술 개발 및 혁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백내장 수술 절차를 단순화하고 디지털로 연결함으로써 수술 전 과정에서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여 의료진들이 환자에게 최상의 수술 결과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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