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김병훈스페이스에프대표,강지훈벤처기업협회상근부회장(스페이스에프제공)
(왼쪽부터)김병훈스페이스에프대표,강지훈벤처기업협회상근부회장(스페이스에프제공)
스페이스에프(대표 김병훈)는 벤처기업협회에서 주관한 ‘2023우수벤처 선정사업’에서 스타트업 부문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우수벤처 선정사업은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거나 기술력 및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벤처기업의 홍보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속성장 ▲일자리 ▲글로벌 ▲연구개발 ▲스타트업 ▲일생〮활균형 ▲지역우수벤처 분야에서 총 98개의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스페이스에프는 스타트업 분야의 여러 우수 벤처 기업 중에서도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스타트업 부문의 우수벤처 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창업 3년 미만의 기업이 투자유치 5천만원 이상 또는 5건 이상의 특허를 등록해야 한다.

김병훈 스페이스에프 대표는 “이번 벤처기업협회에서 주관한 2023 우수벤처 선정사업에서 스타트업 부문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능한 연구진들을 필두로 배양육 개발 연구에 매진해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미래 대체 식량 생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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