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훈 임상 강사는 ‘스텐트 리트리버를 이용한 원위부 대뇌동맥에서 5mm x 17cm 크기의 초기 분리 및 이동 코일 회수(Retrieval of Early Detached & Migrated Coil with a Size of 5mm x 17 cm from Distal Cerebral artery Using stent Retriever)’를 주제로 뇌동맥류 코일색전술 중 발생했던 합병증을 뇌혈관내치료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극복한 사례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범태 교수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뇌혈관내치료팀은 환자 안전을 위해 치료, 연구뿐 아니라 전문의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위기 상황의 응급환자가 적시에 적절한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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