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증된 의약품은 라베트라정 20mg 외 5품목으로, 총 금액이 2억 5,000만 원에 달한다. 의약품은 한국사랑나눔공동체를 통해 캄보디아에 위치한 러시안 병원에 전달돼 환자들의 치료에 쓰일 예정이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유영제약이 기증한 의약품이 캄보디아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유영제약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국내외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올해 매 분기 의약품 기증을 실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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