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ME은 매년 110개국 이상에서 1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미주 지역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다. 올해는 32회차를 맞아 최신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제품이 다수 소개됐다.
은성글로벌은 전시회 한국관에서 신제품 ‘리포지엑스(Lipoge-X)’, ‘셀로스(Cellos)’를 공개했다. 또한 Nobleshape, Focus Dual, Hydratouch H2, Vital injector3, Powershape2, Comfort line 등도 함께 전시했다.
은성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미국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네트워크를 곤독히 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기회였다”며 “지난달 브라질 ‘RADLA’와 마찬가지로 중남미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았던 만큼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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