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고진로특강(1행김진경약사(좌),박훈방사선사(우),2행한유진임상병리사(좌),문희남간호사(중),유남욱물리치료사(우)
경민고진로특강(1행김진경약사(좌),박훈방사선사(우),2행한유진임상병리사(좌),문희남간호사(중),유남욱물리치료사(우)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에서 지난 6월 2일 경민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꿈길잡이톡’이라는 주제로 보건의료인의 꿈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경민고등학교에서 33개 진로분야에 대해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진로 강의를 하는 행사로, 보건의료인 분야에서는 의정부성모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초청 받았다.

약사 분야는 김진경 약제팀장이 ‘의료 전문인으로 약사’, 물리치료 분야에는 유남욱 재활의학팀장이 ‘물리치료사 길라잡이’, 임상병리 분야에서는 한유진 책임이 ‘임상병리사란?’, 간호 분야에서는 문희남 간호사가 ‘간호사의 진로와 전망’, 방사선 분야에서는 박훈 선임이 ‘방사선사의 길’이라는 주제로 각각 해당 직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현직에서 근무하는 보건의료인들을 직접 만나 강의를 경청한 학생들은 “그동안 책이나 유튜브 등 간접적으로만 들었던 직업에 대해 더 상세히 알 수 있었고 앞으로의 진로를 선택하는 데 어떻게 준비하면 되는지 알게 되었다.”며, “실제 업무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어 궁금증이 해소되었고 향후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창의 병원장은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사명감을 지닌 보건의료인에 대해 학생들이 고민하고 생각했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로의 방향성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성모병원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방식으로 꾸준히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