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제이앤피메디는 한국관 전시 부스에 솔루션 기업으로는 참가하여, 글로벌 수준의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 기술력과 혁신성을 ASCO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의료시장과 연계되는 사업영역 확장 기회를 확보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ASCO는 세계적 규모의 암 학회로, 전세계 약 4만 5천 명의 글로벌 항암 치료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최신 암 치료법 및 연구 동향 등 다양한 의료 정보와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ASCO 한국관은 대한민국 정부와 관련 산업체들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국내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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