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중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사업’의 일환인 이번 교육은 응급환자 처치에 대한 지식 및 수행 능력을 향상시켜 적절한 진료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이송·전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응급의료 취약지 내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2명과 보건소 등에서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 17명이 참여했다.
전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이동훈 외 2인)와 응급구조사 등이 진행한 강의는 ▲응급 환자 처치의 이론(소생술, 기도관리, 중독 치료) 및 실습(소생술, 기도관리, 제세동기, 중독 치료)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역할과 활용을 주제로 펼쳐졌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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