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고신대학교복음병원행정인연합원들이병원에서부터송도해수욕장일대까지정화캠페인을진행하고기념사진을촬영하고있다.
20일,고신대학교복음병원행정인연합원들이병원에서부터송도해수욕장일대까지정화캠페인을진행하고기념사진을촬영하고있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 행정인연합(고행연)이 5월 20일(토) 병원에서부터 송도해수욕장 일대까지 장기려로(참사랑 나눔로드)를 걸으며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다짐하면서 정화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오경승 병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복음병원을 시작으로 송도해수욕장에 이르는 2km 구간의 환경미화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환경보호 및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날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화창한 날씨 속에 병원 에서만 지내다가 병원 밖에서 병원을 보면서 병원의 설립취지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오경승 병원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송도해수욕장일대의 환경보호와 더불어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과 건강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행연 직원들은 이날 행사 종료 후 오경승 병원장에게 지난 4월 28일 병원에서 진행한 사랑의 헌혈캠페인에 동참한 90개의 헌혈증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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