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현지솔루션사용사진,사진제공=제이엘케이
우즈베키스탄현지솔루션사용사진,사진제공=제이엘케이
제이엘케이는 우즈베키스탄 국군중앙병원에 자사 2개의 뇌졸중 솔루션을 도입하고 국내 연구진들이 직접 우즈베키스탄에 방문하여 솔루션 구축을 마쳤으며, 현지 의료진들에게 교육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제이엘케이의 인공지능 뇌경색 유형 분류 솔루션 'JBS-01K’와 뇌출혈 분석 솔루션 ‘JBS-04K’는 2022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 '군(軍)의료 환경 맞춤형 의료영상 판독 지원 AI 개발’ 사업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국군중앙병원에 구축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제이엘케이는 금번 우즈베키스탄 솔루션 구축에 이어 뇌졸중 솔루션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뇌졸중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 기업인 제이엘케이는 응급실 입원부터 치료 및 예후 예측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 커버가 가능한 11종류의 전주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이사는 “자사의 핵심 뇌졸중 솔루션이 우즈베키스탄 환자들에게도 성공적으로 적용이 될 수 있음이 실제 확인되었다”며, “금번 우즈베키스탄의 뇌졸중 솔루션 구축을 초석 삼아 향후 당사 뇌 질환 솔루션의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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