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 개최된 ‘바이오코리아 2023’ 주최 사무국은 올해 51개국, 729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약 2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내방했음을 알렸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바이오코리아 는 '초연결시대, 신성장 혁신기술로의 도약'을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바이오헬스 산업이 융·복합 및 미래 핵심 전략 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2만9400여명의 관람객을 기록했으며 11개 주제 21개 세션으로 13개국 120여명이 연사로 나서는 학술행사(컨퍼런스)가 현장 중심으로 진행됐다.
디티앤사노메딕스는 C홀 O29번에 부스를 마련하고 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의 임상시험 및 컨설팅에 대해 홍보했다. 회사는 비임상부터 임상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임상 프로세스와 각 단계별 임상 시험 종류를 자세히 설명하며 참가객의 관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서한석 대표이사는 “3일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은 물론 미국,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의 의약품, 의료기기 임상 시험 컨설팅과 건강기능식품 런칭을 위한 상담 컨설팅을 진행했다.”며 최근 바이오 기업들이 성취한 성과에 따라 다양한 기업 및 관계자들이 찾아와 의약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기 위한 열정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김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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