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ȸ아트엠콘서트포스터
154ȸ아트엠콘서트포스터
현대약품이 오늘(18일) 오후 7시 30분, 서초아트센터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와 함께 아트엠콘서트 ‘5월의 화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는 23세의 스웨덴 BIS 레이블의 간판 아티스트로, 5장의 인터내셔널 음반 발매를 통해 2022 그라모폰 클래식 뮤직 어워즈 ‘올해의 음반’ 기악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고 2022년 포브스 코리아 2030파워리더 20인에 선정되어 세계 음악계를 이끌어갈 한국인 음악가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박수예와 김채원은 슈베르트와 프로코피에프의 바이올린 소나타 연주를 통해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풍부한 화음을 선사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아트엠콘서트와 함께한 연주자들이 국내를 넘어 세계 음악계를 이끌어가는 아티스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아트엠콘서트가 역량 있는 연주자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클래식의 새로운 장을 펼쳐 나갈 것이며, 클래식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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