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F는 아시아 국제의료기기전시회로 중국 의료기기 산업의 현주소를 가늠하고, 중국 및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는 행사다. 이와 관련 뷰웍스는 의료용 엑스레이(X-ray) 제품군 ▲흉부, 척추 등 일반 방사선 촬영용 디텍터(VIVIX-S V 시리즈, 3종) ▲이동식 C-arm 및 투시촬영장치용 동영상 디텍터(VIVIX-D G시리즈, 2종) ▲치과용 동영상 디텍터 (VIVIX-D C시리즈, 1종) ▲영상획득 소프트웨어(VXvue, Slimpac Ⅱ Plus) 등 고부가가치 라인업을 소개하고 현지 네트워킹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뷰웍스 김후식 대표는 “중국 의료용 영상기기 시장은 국민 소득 증가, 고령화 등 요인으로 첨단 제품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에 유럽과 미국 등 의료기기 선진국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마케팅 및 영업망을 강화해 중국 시장을 공략하고, 글로벌 시장 다변화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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