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포식은 지난 3년간 코로나 감염병으로 지역 사회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희생한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내부 고객 만족을 통해 더 높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CS의 새로운 이름을 ‘고객행복혁신위원회’로 명명하고 ‘Happy With Me Health With Me, 행복과 건강을 성심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정했다.
이번 행사는 ▲CS 비전 선포 ▲고객 서비스 헌장 선서식 ▲CS 캐릭터 발표회 ▲직원 대상의 힐링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고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병원장은 “직원들의 높은 행복지수는 곧 환자에게 전해질 양질의 의료서비스라 생각하기 때문에 직원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병원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환자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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