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5일김해시에위치한율하모산공원에서열린‘김해꿈나무어린이날큰잔치’에서의료서비스를지원한갑을장유병원직원들이기념촬영하는모습
지난5일김해시에위치한율하모산공원에서열린‘김해꿈나무어린이날큰잔치’에서의료서비스를지원한갑을장유병원직원들이기념촬영하는모습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장유병원은 지난 5일 김해시에 위치한 율하 모산공원에서 열린 ‘김해 꿈나무 어린이날 큰잔치’에서 구급차량 및 의료지원 부스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한 ‘김해 꿈나무 어린이날 큰잔치’는 그동안 김해 중심권의 수릉원, 연지공원에 집중됐던 행사장소를 변경해 아동 수가 많이 증가한 장유지역에서 개최됐다.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기념식, 축하공연, 홍보 및 29개의 체험부스 운영과 어린이 플리마켓 등이 진행됐다.

병원은 가족단위의 참석자들이 많이 몰리고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 만큼 갑을장유병원 임직원들은 의료부스를 운영하며 간호사 및 구급차량 배치, 의료보조기구 비치 등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방지 및 치료를 위해 바쁜 하루를 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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