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데이터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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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데이터는 JW중외제약이 통풍치료제 글로벌 3상 임상시험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임상 데이터 및 리스크 관리부터 운영에 이르는 메디데이터의 다섯 가지 임상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JW중외제약이 첫 글로벌 임상시험에 도입하는 메디데이터 솔루션은 ▲전자 임상시험 데이터 수집 플랫폼 ‘레이브 EDC(Rave EDC)’ ▲무작위배정 및 임상시험용 의약품 공급 관리 솔루션 ‘레이브 RTSM(Rave RTSM)’ ▲임상시험 전자 설문지 ‘레이브 eCOA(Rave eCOA)’ ▲데이터 품질 진단 솔루션 ‘레이브 트라이얼 어슈어런스(Rave Trial Assurance)’ ▲위해성 기반 모니터링 솔루션 ‘레이브 TSDV(Rave TSDV)’ 이다.

JW중외제약 메디칼본부 조두연 수석상무는 “미충족 수요가 큰 통풍치료제 시장에서 환자들에게 안전한 신약을 하루빨리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임상시험 경험을 가진 메디데이터 솔루션을 적극 도입하게 되었다”며, “이번 글로벌 3상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혁신적인 통풍치료제를 개발해 기술 수출을 포함해 글로벌 진출 기회를 모색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메디데이터 코리아 유재구 대표는 “메디데이터의 통합 플랫폼은 임상시험 전반의 효율성과 운영 과정의 리스크를 감소시켜, 전체적인 임상시험의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신약 개발을 앞당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의미 있는 연구 실적을 쌓으며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고 있는 JW중외제약의 첫 번째 글로벌 3상 임상시험에서 메디데이터 솔루션이 규제 기관이 요구하는 정확하고 일관된 데이터 확보를 도와 성공적인 목표 달성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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