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록은 이번 공연에서는 바흐의 파르티타 1번, 슈베르트의 즉흥곡 내림 나장조 D. 935, 3번,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31번 내림 가장조, 작품 번호 110번 등을 연주한다.
공연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이 되며, 유튜브 채팅을 통해서도 관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새학기, 새출발과 함께 새로운 기운이 움트는 봄을 맞이해 클래식 애호가들의변화와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아트엠콘서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피아니스트 최형록이 전하는 생생한 희망의 운율이 담긴 클래식 명곡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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