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노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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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노트는 미국지사인 바이오노트 USA(2019년 설립)가 지난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총 4일간 미국 라스베가스 네바다주에서 개최된 Western Veterinary Conference 2023(미국 서부 수의 컨퍼런스, 이하 WVC)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WVC는 미국 수의 컨퍼런스로, 전세계 수의학 전문가들과 전문 업체가 참석하여 동물 관련 제품과 서비스 및 세미나 등을 통해 다양한 교류를 진행했다.

바이오노트 USA는 면역진단 장비 Vcheck F(V200, V2400)와 새롭게 개발된 말 관련 바이오 마커인 Equine Progesterone, SAA, IgG 등을 홍보했다.

아울러, 실시간 유전자 증폭이 가능해 정성/정량 분석을 통해 주요 감염성 질환의 확진이 가능한 최첨단 현장용 분자진단 장비인 Vcheck M을 알렸다고 전했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학회와 수의 컨퍼런스 참여를 통해서 당사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을 홍보할 계획” 이라며,

“기존의 동물 대상 면역진단 장비와 함께 분자진단과 화학진단 장비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미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 당사의 점유율을 더욱 확장해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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