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류마티스질환 진료지침의 실제적 활용’ 주제로

한양대류마티스병원,‘2023년개원의연수강좌’
한양대류마티스병원,‘2023년개원의연수강좌’
한양대학교류마티병원은 오는 2월 16일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6층 대회의실에서 ‘류마티스질환 진료지침의 실제적 활용’을 주제로 ‘2023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김태환 병원장은 “본원은 류마티즘 치료의 4차 병원으로 100여 가지가 넘는 류마티스질환의 체계적인 연구와 우수한 의료진으로 국내 류마티스학 발전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번 연수강좌는 진료를 보는 임상 현장에서 필요한 실용적인 정보를 준비하였으니 많이 참석하여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주요 류마티스질환에 대한 강좌가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유대현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와 박시복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관절재활의학과)가 좌장을 맡고, 이규훈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관절재활의학과)가 ‘류마티스관절염 운동과 재활’, 방소영 교수(한양대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초기 염증성 관절염’, 김형영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골관절염’, 성윤경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류마티스관절염’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배상철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와 전재범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좌장을 맡고, 남보라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척추관절염’, 최찬범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통풍’, 조수경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골다공증’, 김봉영 교수(한양대병원 감염내과)가 ‘예방접종’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연수강좌는 대한의사협회와 류마티스내과분과전문의 및 내과전문의 평생교육 평점 5점이 각각 부여되며, 자세한 문의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행정지원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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