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합병원이김동현병원장(왼쪽)이'2022노인의료나눔대상시상식'에서보건복지부장관상을수상하고기념사진을촬영하고있다.
(온종합병원이김동현병원장(왼쪽)이'2022노인의료나눔대상시상식'에서보건복지부장관상을수상하고기념사진을촬영하고있다.
지난 12월 27일 온종합병원은 노인의료나눔재단 주최로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2022 노인의료나눔 大賞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알렸다.

노인의료나눔 大賞 시상식은 노인의료나눔재단의 노인 무릎인공관절수술 지원사업의 성과 보고 및 모범사례를 발표하고, 의료나눔을 실천하여 노인 건강을 증진하는 데 이바지한 우수기관과 개인, 단체의 공적을 기림과 동시에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를 발굴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에 온종합병원은 2020년부터 노인의료나눔재단의 뜻에 함께 하고자 천사회원 활동에 참여하여 국비 소진 후 어르신에게 무릎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여 의료지원 사업의 활성화 및 「걸을 수 있는 행복」 나눔 가치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온종합병원 김동헌 병원장은 “노인의료나눔재단의 저소득층 의료지원 및 나눔가치 확산을 위해 병원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도 감사한데,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상까지 수여하게 되어 더 없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 놓인 어르신들에게 의료지원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노인의료나눔재단은 만성질환인 퇴행성관절염으로 치료, 수술을 권유 받고, 경제적 어려움에 고통을 참고 살아가는 취약계층 약 35만명에게 국비지원, 사회적 후원을 통해 삶의 희망을 주고자 설립되었으며,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노인 무릎인공관절수술비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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