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바이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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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바이오는 장애인 자립을 돕기 위해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1억 6천만 원 상당의 '수면건강엔 락티움 플러스'를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롬바이오는 지난 12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자사 건강기능식품인 ‘수면건강엔 락티움 플러스’를 기부했다. 전달한 제품은 전국 18개 굿윌스토어 매장에 기부되어, 발생한 수익금은 장애인 자립 지원에 사용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프롬바이오가 그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나누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일회성 기부가 아닌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로 인한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 깊이 공감하며 굿윌스토어에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 프롬바이오가 기증한 제품 1억 6천만원 상당은 장애인 직원 100명 정도의 한 달 치 월급에 해당한다.

이외에도 프롬바이오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용인 희망나눔푸드뱅크에 약 3억 5천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프롬바이오 심태진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지금까지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소외된 이웃과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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