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1992년에 설립하여 2002년 법정단체로 지정된 마약퇴치 전문기관으로, 마약류 퇴치 및 약물 남용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재단이다.
유영제약은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기업 이념으로, 마약퇴치 공익사업의 확대를 위해 약학계와 협력하고자 2021년 4월부터 1년간 1200만원을 후원했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최근 마약류 문제로 국민적 관심사가 높은 시기인데,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내년에도 유영제약은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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