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교수는 ‘신장암(신세포암)에서 고주파열치료술과 복강경 신장 절제술의 치료효과 비교 분석:Radiofrequency ablation using real-time ultrasonography–computed tomography fusion imaging improves treatment outcomes for T1a renal cell carcinoma: Comparison with laparoscopic partial nephrectomy’라는 제목으로 본 상을 수상했다.
본 논문은 신장암(신세포암) 치료시 고주파열치료술의 효과를 입증한 것으로, 실시간 초음파-CT 융합영상을 적용한 고주파열치료술로 재원기간, 신장기능, 합병증, 5년 무병 생존율에서 좋은 결과를 보고했다.
정 교수는 “초음파-CT 융합영상을 이용한 고주파열치료술은 정확한 종양 확인과 정교한 선택적 종양 치료에 효과적” 이라면서 “향후 신장암 환자의 예후 개선과 고주파 열치료 효과를 높이는 연구에 매진 할 것” 이라고 밝혔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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