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이제중대표(박셀바이오제공)
박셀바이오이제중대표(박셀바이오제공)
박셀바이오(대표 이제중)가 19일(현지시간) 베트남 빈그룹(Vingroup)이 주관하는 ‘VinFuture Prize’(빈퓨처상) 어워드에 초빙받아 혁신적인 세포치료제 성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제중 박셀바이오 대표는 19일 오후 빈퓨처상 어워드의 주요 행사인 ‘생명을 위한 과학: 정밀 암 치료(Science for Life: Precision Cancer Therapy)’ 심포지엄에서 주제 발표를 한다. 이제중 대표는 ‘암에 대한 혁신적인 면역세포치료제의 임상 적용(Clinical application of innovative cellular immunotherapy for cancer)’을 통해 박셀바이오의 혁신적인 파이프라인과 진행성 간암 치료제 임상 성과 등을 소개한다.

이제중 대표는 19일 저녁에는 하노이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리는 ‘빈퓨처상 어워드 2022 시상식(VinFuture Prize Award Ceremony 2022’에서 노벨상, 밀레니엄 기술상, 튜링상 등을 수상한 세계적인 석학들과 베트남 주요 정부 인사들과 자리를 함께 한다. 20과 21일에는 빈그룹 산하 의료재단 등 베트남 주요 의료기관 등을 방문해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박셀바이오 관계자는 “박셀바이오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빈퓨처상 어워드에 초빙받았다”며 “글로벌 시장 진출 차원에서 부상하는 최대 신흥시장 중의 하나인 베트남에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적극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