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네번째)백상환동아제약대표이사,(왼쪽세번째)한기정공정거래위원장(동아제약제공)
(왼쪽네번째)백상환동아제약대표이사,(왼쪽세번째)한기정공정거래위원장(동아제약제공)
동아제약은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인증을 7회 연속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CCM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한다.

동아제약은 2011년 CCM 인증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2년 주기로 실시되는 재평가를 모두 통과, 7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했다.

동아제약은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소비자 신뢰도 제고, 소비자중심경영 체계화, 소비자 접점 서비스 강화를 CCM 3대 전략으로 세우고 소비자중심경영을 펼쳐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제품기획에서부터 생산, 유통 전반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삼는 경영활동을 위해 고객의 소리(VOC)를 분석하고 개선해왔으며 분기별로 소비자만족도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소비자중심경영 내재화를 위해 사내 임직원 직종별 맞춤형 CCM 교육을 강화했다고 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7회 연속 CCM 인증은 동아제약이 소비자의 목소리에 열심히 귀 기울인 결과물이라 생각한다”며 “동아제약은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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