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3요소로 대표되는 지속가능경영의 확산과 선도 및 지속가능경영을 통한 산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터울은 전국 5,000 여 약국이 가입한 복약지도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터울 신승호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문제 중 특히, 의료와 관련되 사회적 문제 해결에 앞장 서겠다”로 밝혔으며, “환경 부문 또한 A4 크기의 약봉투를 약국에 제공하고 있어, 년간 약 20만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에 기역하고 있다”며 사회분야뿐만 아니라 환경 분야에서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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