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폼 H 액티브 뷰티는 직경 1.0cm, 1.2cm 두 가지 사이즈로 구성된 도트형 습윤드레싱이다.
한국먼디파마는 메디폼 H 액티브 뷰티가 자외선 차단지수 50+로 피부 표피층에 도달하는 UVB와 진피층까지 도달하는 UVA를 각각 90%, 80% 이상 차단해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고 흉터 색소침착을 방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보습 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 및 알로에베라 추출물로 빠른 상처 회복을 위한 습윤 환경 조성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독일 더마테스트((Dermatest) 사 피부 자극 실험에서 ‘Excellent’ 등급을 받는 등 알레르기 반응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저자극 제품임을 입증하며, 하이드로콜로이드 점착 성분이 함유돼 제품을 떼고 붙일 때도 피부 자극이 덜 하도록 설계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한국먼디파마 정승희 과장은 “메디폼은 상처의 처음부터 끝까지 케어하는 상처 토탈 브랜드로서 다양한 상처케어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상처 케어에서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추가된 것이 주요 특징이다”라며, “낮에는 자외선과 같은 피부 자극 요소들의 차단을 돕고, 밤에는 습윤 환경을 조성해 하루 종일 사용이 가능한 메디폼 H 액티브 뷰티로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인 상처 관리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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