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콘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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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콘은 각막지형도 기반 기술의 컨투라비전, 원-스텝 라섹 스트림라이트 등 각막 굴절 교정수술 최신 장비 및 수술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임상 경험 및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유저 미팅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150 여명이 참석한 이번 APAC WaveLight(웨이브라이트) 유저미팅은 11월 20일(일) 알콘 아시아태평양지부 서지컬 부문 친탄 데사이(Chintan Desai) 부사장과 북아시아 총괄 최준호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국내 굴절 교정수술 전문의와 아시아태평양지역 12개국 참여자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로열 호바트 병원(Royal Hobart Hospital) 폴 메카트니(Paul McCartney) 교수는 웨이브프론트(Wavefront) 기술에서 진보된 컨투라비전(Contoura Vision)과 같은 ‘환자 맞춤형’ 수술 방식 확대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발표를 이끌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류익희 원장은 이날 최근 국제 저명학술지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발표된 연구 결과를 통해 컨투라비전의 환자 개개인의 각막 굴절 상태를 고려한 각막지형도 기반 라식 수술이 고위 수차 교정에 있어 우수한 치료 옵션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편, 퍼스트삼성안과 최성호 원장은 컨투라비전과 같은 각막지형도 기반의 라식 수술이 노안 치료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공유했다.

한국알콘 최준호 대표는 “3년 만에 개최된 APAC 웨이브라이트 유저 미팅을 한국에서 주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적극적인 임상 경험과 새로운 시도, 그리고 국가별 임상 트렌드 공유를 통해 선생님들의 진료 및 수술 경험 확대는 물론 더 많은 환자들이 효과적인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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