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통령상 은상 수상은 현대약품 투더탑 분임조가 품질 향상과 연간 약 5700만 원의 비용 절감 등 생산성 향상에 지대한 성과를 이룬 것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이날 현대약품 품질보증팀 최성욱 차장은 금년 2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유공자 심사∙심의에서 사내 품질위원회 및 사외 품질협의회, 연구교류, 품질 분임조 지도∙심사 등의 품질활동에서 공적을 인정받아 산업통산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장 개인유공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현대약품은 지난 2008년 품질경영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래, 각 부분에서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이 원가 절감 및 생산성, 품질 향상으로 이어져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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