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뇌졸중솔루션'메디허브스트로크'(제이엘케이제공)
제이엘케이뇌졸중솔루션'메디허브스트로크'(제이엘케이제공)
제이엘케이(대표이사 김동민)는 북미영상의학회(RSNA2022)에 참여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뇌졸중 솔루션 ‘메디허브 스트로크(MEDIHUB STROKE)’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국내외 약 65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RSNA2022는 미국 시카고에서 현지시각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된다. 코로나로 인해 온/오프라인 혼합 등으로 진행되었던 작년 및 예년 행사보다 금년 RSNA2022에는 의료진, 교수, 및 의료 영상 관련 업체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더 큰 규모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이엘케이는 기존에는 CT와 MRI 솔루션을 개별적인 화면에서만 볼 수 있었던 메디허브 스트로크를 한 화면에서 CT, MRI 등 다른 종류의 의료 영상 및 인공지능 결과를 원본 영상과 함께 하나의 화면에서 표현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더 높였다고 전했다.

또한, 메디허브 스트로크는 11가지 뇌졸중 솔루션뿐만 아니라, 뇌동맥류 솔루션인 ‘JBA-01K’와도 연동을 지원하여 파열시 뇌출혈로 이어질 수 있는 환자의 뇌동맥류 검출 결과와 뇌출혈 솔루션을 연동하여 보다 더 종합적인 분석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이엘케이 최고의학책임자 류위선 상무는 “실제 임상현장에서 뇌졸중 진단과 의사결정을 위해 많은 정보들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때 진단 시스템에 당사의 메디허브 스트로크가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력 고도화 및 사업력을 높여나가겠다”면서, “진료와 연구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의료 영상에서 빠르게 추출하고 정량적으로 제공하여 뇌졸중 진료와 임상 연구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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