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딜러와수출계약을체결한조한상대표(우측두번째)와오근철상무(우측첫번째)(사진=독일뒤셀도르프,앱솔로지)
태국딜러와수출계약을체결한조한상대표(우측두번째)와오근철상무(우측첫번째)(사진=독일뒤셀도르프,앱솔로지)
㈜앱솔로지(대표 조한상)가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적 의료기기전시회 MEDICA에서 체외면역 진단기기 「앱솔(ABSOL)」 플랫폼으로 현지에서 태국, 이태리 등과 연일 수출계약을 따내며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앱솔로지 조한상 대표는 “코로나가 진정되고 글로벌 POCT 시장이 정상적으로 복귀되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규모가 더 커지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조한상 대표는 " 앱솔로지는 특별한 진단 바이오마커들을 자체 개발할 수 있는 항체개발실과 개발 인력들까지 확보하고 있다”면서 “주문량에 따라 생산량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는 생산시설도 직접 개발하여 양산체제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향후 폭발적인 수요 증가에 자체 대응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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