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크헬츠이승민대표(사진중앙에서우측네번째)가지난11월2일서울성모병원별관7층에위치한‘바이오코어퍼실리티센터’에서개최한현판식에참여한모습
(주)마크헬츠이승민대표(사진중앙에서우측네번째)가지난11월2일서울성모병원별관7층에위치한‘바이오코어퍼실리티센터’에서개최한현판식에참여한모습
메타버스 허브 입주기업 ㈜마크헬츠(대표 이승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바이오 코어 퍼실리티’ 구축사업의 신생 바이오 벤처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환자 맞춤형 세포 면역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101억 규모로 조성되어 연구개발을 지원받게 되며, 이를 통해 ㈜마크헬츠는 3년간의 서울성모병원 지원 혜택 및 ‘환자 맞춤형 세포 면역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에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된다.

㈜마크헬츠는 이번 사업을 통해서는 범용의 고형암 표적 CAR-T 라이브러리를 개발하여 2025년까지 다양한 고형암 표적용 CAR-T의 원천기술을 개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마크헬츠 이승민 대표는 "이번 서울성모병원의 '바이오 코어 퍼실리티' 신생 바이오 벤처기업에 선정된 것에 성장의 가능성을 인정받게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바이오 퍼실리티 센터 공동의 목표인 ‘환자 맞춤형 세포 치료 개발’을 위해 'AAV 기반의, 고형암 표적용 CAR-T 개발’을 꼭 성공시키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또한, “이를 계기로 국내 시장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크헬츠의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및 생산 시설 기술력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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