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베링거인겔하임은 전 세계 임상시험에서 메디데이터 레이브 EDC(Rave EDC) 사용을 확대하고, 분산형 임상시험(DCT)에서 환자를 중심에 두고 다양성을 강화하는 혁신적인 환자 중심의 솔루션, ‘마이메디데이터(myMedidata)’를 도입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베링거인겔하임은 메디데이터의 확장 가능한 환자 중심 솔루션을 통해 의미 있는 방식으로 환자의 참여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레이브 EDC와 호환되는 단일 대상 웹 기반 시험대상자 포털 마이메디데이터는 전자 동의(eConsent), 전자 임상시험 결과 평가 솔루션(eCOA) 및 myMedidata LIVE를 통한 화상 시험자/시험대상자 라이브 화상 방문 기능을 제공한다.
메디데이터 페이션트 클라우드(Patient Cloud) 사업부 CEO, 안토니 코스텔로(Anthony Costello)는 "베링거인겔하임과 메디데이터는 업계 리더로서 환자의 이익을 위해 혁신해야 할 책임이 있다"며 “베링거인겔하임이 전세계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치료 영역은 마이메디데이터와 이 외 메디데이터 클리니컬 클라우드(Medidata Clinical Cloud) 플랫폼의 확장 가능성과 완벽히 일치한다. 베링거인겔하임과 함께 다양한 임상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과 환자 참여의 다양성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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