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성 장애 인식 개선 위해 캠페인 동참 ... 4.2km 이상을 걷거나 뛴 다음 SNS에 인증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마련한 이 캠페인은 세계자폐인의 날(4월 2일)을 기념하기 위해 4.2km 이상을 걷거나 뛴 다음 SNS에 인증하는 버추얼 레이스로 지난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강원대병원은 2019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로 지정되었으며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센터 전 직원과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가 레이스에 동참했다.
황준원 센터장은 “자폐성 장애의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 개입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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