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RESTART 캠페인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꿈과 앞으로의 날들을 응원하는 사회 공헌 행사로, 경동제약이 바보의나눔에서 진행한 자립청년 지원 캠페인에 후원한 것을 계기로 자립준비청년 150명을 포함 총 300명을 초청하여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밴드 소란의 리더인 가수 고영배의 유쾌한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알쓸OX퀴즈’, ‘I&U 일심동체 BINGO'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동제약과 6년째 함께하고 있는 그날엔 전속모델 아이유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하여 ‘너의 의미’를 시작으로 ‘금요일에 만나요’, ‘드라마’ 총 3곡을 소화하며 위로와 응원을 주는 힐링 라이브를 선사했다. 또한 아이유는 관객들과 함께 미니토크와 포토타임을 갖고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경동제약은 RESTART 캠페인을 통해 세상 그 누구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의 새로운 시작, 앞으로의 일상과 꿈을 응원한다고 전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경동제약은 올해 6월 바보의나눔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6억 원을 기부했다. 해마다 사회 공헌에 앞장서 온 경동제약은 이웃돕기 성금 기부에 적극 나서며 사회 각지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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