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고사이언스는 지난 6월 성황리에 마친 세계 최대규모의 바이오 전시회인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 부스 참가를 통해 확보한 다수의 글로벌 제약회사 및 신약개발 회사들과의 네트워크 경험을 토대로, 이번 일본 전시회에서도 다수의 파트너링 진행을 통해 현재 개발중인 동종유래세포치료제 TPX-115 및 CDMO 관련 business partner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국뿐만 아니라 일본도 본격적인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일본 전시회를 진두지휘하는 테고사이언스 전략기획본부장 전재욱 CSO(Chief Strategy Officer)는 “부분층 회전근개파열 치료제인 TPX-115는 미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도 치료제가 없는 First in Class 제품이다. 따라서 미국 임상과 더불어 일본에서의 임상 및 허가를 위해 현지 빅파마와 만나 전략적인 partnership을 논의할 계획이다.”고 밝히며, 또한 “현지 동종유래세포치료제 개발 준비중인 기업 및 한국에 세포치료제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과의 미팅을 통해 CDMO 수주도 진행 할 것이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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