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열린'제1회경기북부신경외과심포지엄'에서이상복의정부성모병원신경외과장이개회사를하고있다.
30일열린'제1회경기북부신경외과심포지엄'에서이상복의정부성모병원신경외과장이개회사를하고있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 9월 30일 본관 2층 임상강의실에서 제1회 경기북부 신경외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외래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통증 환자의 치료’를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각 지역의 신경외과 의료진 다수가 참석하였다.

첫 번째 세션은 이태규 교수(의정부성모병원 신경외과)가 좌장을 맡았으며, 이민호 교수(의정부성모병원 신경외과)가 2021년 의정부성모병원 신경외과의 연간 보고를 주제로 한 해 동안의 진료실적 등의 성과를 발표하였다.

두 번째 세션은 ‘외래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통증 환자의 치료’를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이상복 교수(의정부성모병원 신경외과)가 좌장을 맡았다. 발표는 ▲두통 그리고 어지러움(지샘병원 양세연) ▲말초 통증의 진단과 치료(연세고든병원 장서량) ▲척추 통증의 비수술적 치료(일산21세기병원 안종호) ▲척추협착증의 내과적 외과적 치료 방법(인천성모병원 최성환)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상복 의정부성모병원 신경외과장은 폐회사를 통해 “금일 심포지엄을 통해 학계 석학들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신경외과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밝히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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