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D(유럽당뇨병학회)에서메나리니의GlucoMenDayPUMP전시부스에많은업계관계자들이방문해높은관심을보였다.
EASD(유럽당뇨병학회)에서메나리니의GlucoMenDayPUMP전시부스에많은업계관계자들이방문해높은관심을보였다.
이오플로우(대표이사 김재진)는 유럽당뇨병학회(EASD)에서 메나리니가 ‘글루코멘 데이’ 전시 부스를 세워 본격적으로 이오패치의 메나리니 브랜드인 “글루코멘 데이 펌프”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럽당뇨병학회(EASD)는 19일부터 23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진행 중이다. 이오플로우의 유럽 파트너사 메나리니는 이 기간 중 20일부터 22일까지 부스를 세워 ‘글루코멘 데이(GlucoMen Day)’ 브랜드 제품을 홍보 중이다. 메나리니는 특히 이번 부스에서 이오플로우의 인슐린 펌프인 글루코멘 데이 펌프를 메나리니 당뇨 기기 제품 중 주력 상품으로 전시했다.

이오플로우 대표이사를 포함한 직원들도 스웨덴 현지에서 제품 홍보에 힘을 실었다. 회사 측은 이오패치 제품을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부스에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해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메나리니의 알렉산드로 보르게시 글로벌 마케팅 본부장은 “기존에 혈당 및 케톤 측정계, 연속혈당측정기와 인슐린 펜 캡으로 이뤄졌던 메나리니의 글루코멘 데이 브랜드에 이오플로우의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가 더해지며 혁신적인 당뇨관리 솔루션으로 거듭났다”며, “특히 아직까지 유럽에는 스마트폰 앱으로 제어되는 패치펌프 솔루션이 없었기에 우리는 이 부분을 경쟁사 제품 대비 차별화 포인트로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나리니의 글로벌 마케팅 본부장은 이어 “이미 많은 사용자들이 나르샤 앱을 사용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유럽 내에서 빠르게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도록 글루코멘 데이 펌프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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