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 미세환경과 면역치료 분야 학술 교류의 장 ...9월 22일까지 온라인 사전등록 접수
삼성서울병원 정밀의학혁신연구소는 정밀의학분야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 1단계 3차년도 연구를 진행중이다.
심포지엄 기조연설자로 라그하브 순다르 듀그-싱가포르국립대 교수와 코헤이 시타라 일본국립암센터 교수가 나선다.
이 외에도 세션 1에서 면역치료제 임상연구의 최신 동향, 세션 2에서 미세종양환경을 주제로 국내 석학들이 모여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9월 2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 등록 후 참가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무료이다.
박준오 정밀의학혁신연구소 소장은 “암의 종양 미세환경과 면역치료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을 모시고 최신의 연구 지식을 교류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면서 “미래 의료를 선도하고 국내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관련 연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자리를 빛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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