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보트래피드진단㈜ 나윤경 대표이사는 “최근 국내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했으며, 코로나 19가 종식되기 전까지는 언제든지 확진자가 다시 증가할 위험이 항상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애보트의 ‘판바이오 코로나19 항원 자가검사’를 출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애보트의 ‘판바이오 코로나 19 항원 자가검사’는 우수한 민감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출시된 여러 국가에서 검사 결과의 우수성을 입증해 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판바이오 코로나19 항원 자가검사’는 유럽 CE 마크를 획득했으며, 유럽을 비롯해 호주 일본, 싱가폴 등 전세계 50여개 국에서 사용 중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국내에서 ‘판바이오 코로나19 항원 자가검사’는 지난 7월에 식약처로부터 사용 허가를 받았다. 현재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 및 사무용품전문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향후 약국, 편의점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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