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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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협회는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와 주최하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BIOPLUS-INTERPHEX KOREA 2022-이하 BIX)가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막한다고 29일 밝혔다. 8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 간 전시회, 파트너링, 기업발표 및 풍성한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3일 간 진행되는 컨퍼런스 중 세번째 날 (5일) 기조세션에서는 유전자가위기술 분야 세계석학인 비르기니우스 식스니스(Virginijus Siksnys) 박사가 유전자 가위를 이용한 ‘유전자편집 기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를 주제로 강의한다. 생명과학 분야에서 다수 수상한 식스니스 박사는 유전자 편집 기술의 체계를 설명하고 연구 과정에서의 주요 이슈, 앞으로의 도전과제, 미래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잇는 유전자 편집 기술의 가능성을 설명한다.

기조세션에 이어 식스니스 교수가 대담에 함께 참여하는 전문세션14 ‘유전자 가위 기술의 미래’ 에서는 바이오 생명공학 분야에서 최근 유전체 교정을 원하는 연구소에서 획기적인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유전자 가위 기술을 해부해본다.

생명과학 연구에서부터 의학뿐만 아니라 유전공학에 이르기까지 이 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범위는 과연 어디까지 인지 ‘유전자 가위기술의 미래’ 세션에서 CRISPR/CAS9의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한 현재와 무한한 한계에 도전하는 미래를 알아본다.

한편,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의 세션 및 연사별 정보, 전시기업 관련 정보, 사전등록은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한국바이오협회의 홈페이지, 링크드인(Linked-In), 페이스북(Facebook),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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