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콘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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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콘(대표이사 최준호)은 제1회 이멀시파이즈(EmulsifEYES)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진보된 의료기기 장비를 활용한 백내장 수술 치료 전략을 공유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멀시파이즈는 초음파유화술을 의미하는 패코이멀시피케이션(Phaco Emulsification)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명명된 심포지엄이다. 변화를 중시하고 새로운 기술 접목에 적극적인 의료진들의 목소리를 통해 의료기기의 발전과 이로 인해 진일보한 백내장 수술 트렌드를 공유함으로써 의료진의 백내장 치료 여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김현승 교수, 경북의대 경북대학교병원 김홍균 교수, 센트럴윤길중안과 윤길중 원장, 삼성서울병원 정태영 교수가 ▲일상 수술의 역량 강화(improve your daily practice) ▲백내장 수술 경험의 변화 (transform your experience) ▲기술을 통한 진보된 수술 경험(step up with technology) 등 총 3개의 세션의 좌장을 맡았으며 7명의 의료진이 연자로 참여했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센츄리온 액티브 센트리(Centurion Active Sentry) 핸드피스를 통한 일상 수술의 변화상이 언급됐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알콘의 3D 디지털 시각화 시스템 엔지뉴이티(NGENUITY)와 안과 현미경 룩소 르발리아(LuxOR Revalia)가 화제에 올랐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펨토초레이저 장비 렌젝스(LenSx) 시스템과 안구 계측 검사 장비 아르고스(Argos)가 소개됐다.

한국알콘 관계자는 “한국알콘은 진보된 백내장 수술용 의료기기 제품을 국내에 연이어 선보이며 환자 및 의료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수술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이멀시파이즈 심포지엄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의료진분들의 백내장 수술 여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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