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칭 ‘휴대용 단말기를 이용한 안과 및 피부 질환 측정 시스템 및 관리방법'은 반려동물의 안과, 피부 질환이 발생한 경우 초기에 증상 유무를 빠르게 판단해 신속한 진료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본 3종의 특허는 사용자가 휴대용 단말기, 즉 휴대폰을 이용해 이미지를 제공하면 이를 건강관리 서버의 인공지능이 사전에 학습한 기초 안과 상태 정보 및 기초 안과 결과 데이터와 비교 및 분석하여 건강 결과 데이터를 생성해 제공해 주는 과정의 다양한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에이아이포펫 허은아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반려동물 건강관리 서비스의 선구자로서 기술 보호 장치를 갖출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다양한 기술력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전 세계 반려동물이 반려인과 건강하게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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